‘박규리 강지영 첫눈 맞이’
박규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첫눈은 지영이랑 같이 맞았어요. 짧은 원피스 입고 촬영하다 윗옷만 걸치고 막 뛰쳐나온거라 하의가 실종인거지 변태 아니에요. 아무튼 즐거움”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와 강지영은 눈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규리는 “하의가 실종인거지 변태 아니에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진짜 눈이 펑펑 내리네요~”, “저도 사라졌던 소녀감성이 샘솟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4일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 ‘카라 솔로 컬렉션’을 발매한다.
사진출처|‘박규리 강지영 첫눈 맞이’ 박규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