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미공개 스틸’
영화 ‘늑대소년’의 미공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늑대소년’ 배급사 CJ E&M 측은 6일 ‘늑대소년’의 확장판을 개봉하면서 미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 중인 주연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송중기가 늑대소년으로 변신하기 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늑대소년’ 확장판은 나이 든 신이(이영란 분)와 철수(송중기 분)가 만나는 기존 엔딩과 달리 철수와 어릴 적 순이(박보영 분)가 재회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 순이를 짝사랑하는 악역 지태(유연석 분)의 이야기, 마을 사람들의 에피소드 등이 추가돼 총 2분가량 정도 분량이 늘어났다.
한편 ‘늑대소년’은 5일까지 전국 659만 6235명을 동원한 상태다.
사진제공|‘늑대소년 미공개 스틸’ CJ E&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