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신인상 인증샷…‘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2-12-06 17:21: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담비 신인상 인증샷’

‘손담비 신인상 인증샷’

가수 손담비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인상 받았어요.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로 수상소감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때 아찔한 그의 쇄골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손담비는 무대에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것과 달리 청순미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만능재주꾼 손담비”, “정말 예쁘네요~”, “신인상 수상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손담비 신인상 인증샷’ 손담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