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폐지…갑작스러운 종영 통보 왜?

입력 2012-12-08 1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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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폐지

▲놀러와 폐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가 폐지된다.

8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놀러와’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청자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까지 정상 녹화를 진행했던 ‘놀러와’는 12월 중순 종영을 맞을 예정이다.

‘놀러와’의 한 관계자는 “갑작스런 폐지 통보를 받았다”며 “‘놀러와’가 최근 시청률이 부진해 우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시기에 폐지 통보가 와 충격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놀러와 후속 프로그램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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