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61kg 감량’…초고도 비만에서 외모 확 달라져

입력 2012-12-09 11:04: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삭 61kg 감량’

'몸짱킹'에 도전한 이삭 씨가 61kg 감량에 성공했다.이 씨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씨는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씨는 150일간 146kg에서 85kg으로, 총 61kg을 감량했다.

그는 초고도 비만 시절 입었던 바지를 가지고 나와 "왜 포대자루를 입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 씨의 트레이너 이영만은 "이삭이 한 번도 살이 빠져본 적이 없었다”며 “근력을 많이 키우고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다”고 다이어트의 비결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이삭 61kg 감량, 살 빠지니 사람이 달리 보인다" "이삭 61kg 감량, 노력과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이삭 61kg 감량, 나도 당장 살 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이삭 61kg 감량. SBS 스타킹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