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30%대 재진입…日 전체 1위!

입력 2012-12-10 0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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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8.6%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서영(이보영 분)의 가정사를 알게 된 우재(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바보’였던 우재는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서영의 비밀에 실망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가 극적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시청률 11.9%, MBC ‘아들 녀석들’은 시청률 7.6%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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