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남자친구, 평범하다고? 알고보니 재벌 2세

입력 2012-12-12 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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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남자친구, 평범하다고? 알고보니 재벌 2세

탤런트 이의정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의정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3세 연상 남자친구와 1년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고백했다.

MC 신동엽은 남자친구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이의정은 손사레를 치며 “평범하다. 유학 후 아버지 오나구 회사에서 근무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이동욱은 “아버지가 회사를 가지고 있으면 그게 재벌 2세다”라고 말했고 이의정이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고관절 괴사 수술 당시 옆을 지켜주던 남자친구에게 “서방. 항상 든든하게 곁에 있어주고 힘들 때 마다 위로해주고. 짜증도 많이 부리고 했는데 다 받아주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계속 만들어 가요”라고 말하며 애정담긴 영상편지를 남겼다.

사진출처|SBS ‘강심장’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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