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초 오열, “아무데도 못 가” 윤은혜 붙잡고 폭풍 눈물

입력 2012-12-13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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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초 오열

유승호 1초 오열

‘유승호 1초 오열’

‘유승호 1초 오열’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유승호 1초 오열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유승호(해리 역)는 윤은혜(조이·이수연 역)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윤은혜가 “미안해”라고 하자 유승호는 “아무데도 못가”라며 폭풍 오열을 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유승호 1초 오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1초 오열 가슴 아프다”, “유승호 1초 오열한 이유가 뭘까?” “‘보고싶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보고싶다’는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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