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 겨울’ 촬영 모습 공개…‘최승경과 다정샷’

입력 2012-12-18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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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그 겨울 촬영 모습’

‘조인성 그 겨울 촬영 모습’

배우 조인성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최승경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호상박. 막상막하. 박빙. 도토리 키재기? 배우 조인성”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최승경은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인성은 여전히 훈훈한 조각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그 옆에 선 최승경은 “막상막하”라며 조인성과 외모비교를 자처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함께 출연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조각 같은 외모가 탐나”, “조인성 외모에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 “조인성 나오는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조인성 그 겨울 촬영 모습’ 최승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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