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상윤 고준희와 한솥밥… “복싱도 적극 지원”

입력 2012-12-18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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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시영이 이상윤, 고준희, 이영은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8일 “이시영은 무궁한 매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다. 그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고,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와 함께 복싱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본인이 운동에 대한 열정이 강한 만큼 그 부분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여자 48㎏급 결승에서 준우승해 국가대표 도전은 실패했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시영은 내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와 ‘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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