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호조’ 4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

입력 2012-1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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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갤럭시S3(오른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4분기에 애플 아이폰5가 출시되면서 매출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3 판매가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엠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가 4분기 매출액 55조6500억원, 영업이익 8조8300억원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7%, 6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HMC투자증권도 삼성전자가 4분기 최대 영업이익이 8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81.8% 증가한 29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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