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참사 이후 ‘폭력게임 규제’ 목소리 확대

입력 2012-1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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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 총기참사 이후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 등에 대한 규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상원 제이 록펠러 의원은 19일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이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조지프 리버먼 상원의원도 “사실적으로 만든 게임과 영화 등에 나오는 폭력이 젊은이들을 더 폭력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고문도 트위터에 “살인을 게임이라고 홍보하는 건 그만둬야지 않나”라는 글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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