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공식 입장 “최초 유포자 IP 추적중…대응한다”

입력 2012-12-21 2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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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공식 입장 “최초 유포자 IP 추적중…대응한다”

김소리가 사생활 유출 사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가수 김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연시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많이 당혹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은 약 2~3주전 분실한 휴대폰 속의 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리가 마사지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찍힌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 최초유포자 IP추적 중에 있다. 그에 따라 확인후 대응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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