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박 2일 희망?’…“저녁식사 복불복 보고 싶어”

입력 2012-12-23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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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박 2일 희망’

손연재가 ‘1박 2일’에 출연하고 싶은 뜻을 내비쳤다. 손연재는 22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출연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시상자로 나선 것.

이 자리에서 손연재는 “힘들때 KBS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손연재의 발언에 함께 시상자로 나선 전용길 콘텐츠 본부장은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으냐”고 질문을 던졌다.

손연재는 “평소에 1박 2일을 즐겨본다”며 “운동만 하다보니 여행 갈 기회가 없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손연재의 ‘1박 2일’ 출연 희망 발언에 누리꾼들도 출연 요청을 지지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1박 2일 출연하면 박찬호 때처럼 시청률 40% 찍을 것”, “손연재 1박 2일, 복불복 장면 꼭 보고 싶다”, “손연재 무한도전과 런닝맨에도 출연했는데 1박 2일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에는 개그콘서트가 2년 연속 영광을 안았다.

사진출처 | ‘손연재 1박 2일 희망’, 손연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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