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빈 솔로대첩 불참’…솔로부대 불만 토로

입력 2012-12-23 1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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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솔로대첩 불참’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24일 열리는 ‘솔로대첩’에 불참한다. 이예빈의 소속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과 소속사가 충분히 검토한 결과 솔로대첩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개인참석으로 인해 발생될 여러가지 안전문제와 솔로대첩에 순수한 본연에 취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불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뜨거운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방송 및 다양한 활동모습을 통해 멋진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예빈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솔로대첩에 참석하고 유민상과 MC를 맡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갑작스런 불참 통보로 이예빈의 솔로대첩에 관한 모든 일정이 무산됐다.

이예빈의 솔로대첩 불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쁜 레이싱 모델 한 명이 빠지다니 아쉽다”, “이예빈 솔로대첩, 참석할 이유가 사라졌다”, “이예빈 솔로대첩 불참, 언론플레이처럼 보인다”,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로대첩’이란 오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미팅 행사로 솔로 남녀가 여의도 공원에 집결해 짝을 찾는 이벤트다.

사진출처 | ‘이예빈 솔로대첩 불참’, 슈퍼스타아이 스타화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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