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엄다혜 ‘알몸 말춤’ 공약 이행 순간

입력 2012-12-27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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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혜 알몸 말춤

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지켰다.

엄다혜는 지난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말춤을 췄다.

앞서 엄다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했었다.

극단 관계자는 엄다혜의 알몸 말춤 공약 이행과 관련 “박근혜 당선인도 자신의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교수와 여제자2’의 부산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계속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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