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이해리, 폭풍 가창력… 전설도 감동 받아!

입력 2012-12-29 19:23: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후의 명곡 이해리’

다비치의 이해리가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이해리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트로트 4대천왕 특집에서 현숙의 ‘정말로’를 열창했다.

지난 트로트 특집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이해리는 이날 현숙의 정통 트로트를 록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럼에도 그는 트로트의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를 버리지는 않았고 가벼운 안무와 퍼포먼스까지 더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쳤다.

또 이해리는 명곡 판정단의 호응을 이끌며 그들과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에 현숙은 “감동이다. 닭살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났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이해리는 406표를 받아 1승에 성공했다.

사진출처|‘불후의 명곡 이해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