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비-김태희, 사귀나? 데이트 현장 포착…

입력 2013-01-01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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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비와 김태희. 사진 | 소셜커머스 쿠팡

2013년 새해 첫날부터 톱스타의 핑크빛 열애소식이 들려왔다.

1일 오전 파파라치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의 열애 현장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1월 함께 한 소셜커머스 회사의 광고를 찍으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입대 후인 2012년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를 이용해 얼굴을 철저히 가리고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복무 중인 비는 군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디스패치는 “비의 꾸준한 애정공세에 김태희의 마음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데이트는 비의 스케줄에 따라 진행됐으며 김태희는 ‘곰신’ 노릇을 톡톡히 했다. 비가 군대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사다 주는 정성을 보였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두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단 부인한 상황.

한편, 비는 오는 7월 10일 제대할 예정이다. 김태희는 3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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