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1위는 몸무게였다.

최근 한 생명보험 회사가 전국 성인 1천580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것만은 꼭 버리거나 그만두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1위는 몸무게(29.7%)였다. 또 ‘새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조사에서도 다이어트(20.4%)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귀차니즘(게으름)’이 19.9%로 2위를 차지했고, ‘빚 또는 대출’(11.7%),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신용카드로 긁은 액수’(7.8%), ‘답배갑 또는 흡연’(6.3%), ‘쥐꼬리 급여’(5.3%), ‘지병 또는 건강하지 못한 몸상태’(3.9%) 순이 뒤를 지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나 역시 지방덩아리다”,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도 얻고 싶은 것도 많다”,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