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손은서.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DB
4일 한 측근에 따르면 최진혁과 손은서는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줄고 소원해지면서 결별했다.
특히 손은서가 지난해 드라마 ‘메이퀸’ 촬영으로 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일정이 두 사람의 사랑에 어려움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나쁜 감정으로 헤어진 것이 아닌 만큼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듬해 6월 “2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연인 사이를 이어왔지만 9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