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스포츠동아DB
정엽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연애를 하며 '오버랩'이 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정엽은 "최근 2년은 못 했지만 그전엔 거의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정엽은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좋아진 적도 있다"며 "절제는 해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쩔 수 없기에 죄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엽의 솔직한 연애담과 뮤지션으로서의 철학과 포부에 관한 이야기는 9일 오후 7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