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필요 없는 회사, ‘이렇게 하면 정말 휴가 느낌 날까?’

입력 2013-01-09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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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필요 없는 회사, ‘이렇게 하면 정말 휴가 느낌 날까?’
휴가 필요 없는 회사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휴가 필요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게시물에는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의 모습이 담겼다.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인 채로일을 하면 하루 종일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제작자는 모래가 휴식 또는 휴가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샌드박스를 공개했다.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하면 정말 휴가 필요 없을까요?’, ‘알뜰 휴가네요’, ‘발만 먼저 휴가 보내기?’, ‘그래도 휴가는 필요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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