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김태균, 모교에 2000만원 용품 전달 外

입력 2013-01-1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 김태균, 모교에 2000만원 용품 전달

한화 김태균이 13일 모교인 충남 천안 남산초등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미즈노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김태균은 “나를 키워준 모교 후배들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라고, 행사를 후원해준 미즈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시내티 감독 “톱타자 추신수 최고”

신시내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톱타자로 영입한 추신수(31)를 공개 극찬했다. 베이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지역신문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추신수의 타격·출루·도루 능력을 높게 평했다. 그는 “우선 추신수의 타격이 좋다”며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드루 스텁스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민첩하다”고 분석했다. 또 “특히 추신수의 도루 성공률이 높고, 출루율도 좋다”며 “추신수처럼 잘 때리고 잘 훔치는 선수는 아주 드물다”고 덧붙였다.


박찬호 옛 동료 피아자, 자서전 출간

박찬호의 옛 동료 마이크 피아자(45)가 14일(한국시간) 자서전 ‘롱샷(Long Shot)’을 출간한다. 이 자서전에서 피아자는 금지약물 복용 여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뛴 피아자는 통산 타율 0.308, 427홈런, 1335타점의 성적을 남기면서 역대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각광 받았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