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스타들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경매로 파는 ‘스타폰 경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67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경매 행사에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 톡식 등 스타 34명이 참여해 베가 LTE M, 베가레이서2, 베가S5 등을 경매품으로 내놨다. 전달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 기금으로 쓰인다. 스쿨스 포 아시아는 학교에 못 가는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