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순백의 여신 변신…결혼 후 확 달라졌네!

입력 2013-01-23 1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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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이승기 뒤를 이어 삼성전자 지펠 냉장고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전자는 2013년도 지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지현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주력 모델인 900리터 냉장고 ‘삼성지펠 T9000’의 모델을 맡아 삼성전자 냉장고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결혼 후 성숙한 매력이 더해져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펠 냉장고가 추구하는 ‘여자들의 행복한 삶’이라는 모토를 배우이자 주부인 전지현이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촬영한 T9000 광고 속에서 그녀는 변함없는 미모는 물론 주부로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Mrs(미시즈). 전지현’의 모습을 표현해 냈다는 후문. 광고는 2월초부터 TV와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지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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