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소개팅男’ 원빈 등장, 대체 무슨 일?

입력 2013-01-24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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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유비 소개팅’

배우 이유비가 원빈의 ‘소개팅녀’가 됐다.

이유비의 소속사인 sidusHQ는 24일 “이유비가 원빈과 동반 CF 나들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개된 CF 촬영 사진에서 이유비는 소개팅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개팅 상대로 원빈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 당황하더니 이내 양손을 불끈 쥐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유비는 원빈과 호흡을 맞춘 광고는 동양생명의 새 광고인 ‘수호천사-딸 편’이다. 원빈은 현재 동양생명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해당 광고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해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그는 배우 견미리의 딸도 유명하다.

사진제공|‘원빈 이유비 소개팅’ sidusHQ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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