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준기는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서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덤에 올라 넘치는 인기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며 스타병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정신을 차린 후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과 중압감 때문에 매일 밤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기는 또 한 번의 큰 시련의 충격으로 온 집안을 칼로 난도질 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다.
이준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