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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18억 주고 산 집, 현재 시가가…” 울상

입력 2013-01-29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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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집값’

‘조영구 집값’

방송인 조영구가 떨어진 집값에 한숨을 쉬었다.

조영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현재 거주 중인 집의 값이 떨어져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날 조영구는 “난 집을 총 세 채 샀다. 그 중 두 채는 크게 이익을 보고 되팔았다. 물론 그 돈은 주식투자로 모두 날렸다. 현재 살고 있는 집 딱 한 채 남아있는데 그 집값도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그는 “처음 살 때 18억 원 정도 주고 샀는데 현재 시가가 11억 원에서 12억 원 정도다. 집값이 6~7억 원 정도 떨어졌다. 지금은 집을 내놔도 아무도 안 사간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조영구 집값’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1-29 14:41:02
      개그맨 양어쩌구랑 양대 쓰렉 마인드 소유자시던데. 역시 세상은 공평하게 돌아가나봅니다.
    • 2013-01-29 14:54:35
      연예인은 연예인답게 자기분야에만 집중 자기개발하여야~ 영구크린+영구크린부동산 체인점사업으로 기존 부동산중개업시장에 혼탁한 부동산중개질서를 어지럽히는 이영구씨는 각성하고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가맹점가입장사를 즉시 중지 해체하길바란다.
    • 2013-01-29 16:01:56
      주는거 없이 미운애들의 대표주자...!!!쌤통 이랄밖에...ㅋㅋㅋㅋ
    • 2013-01-29 15:51:07
      그러니까 소 뒷걺음질에 쥐 잡았다는 얘기네.
      투자를 잘했다기 보다 시기를 잘만나 돈을 벌었고, 시기를 잘못만나 돈을 날렸다는 말.
      때를 보고 물건을 볼 수 있는 눈이 없었고, 남이 장에 갈 때 거름지고 따라갔다는 말,
      경제의흐름을 남보다 먼저 읽으면 돈이 되느니라.
    • 2013-01-29 16:22:38
      이냥반은 맨날 투자가아닌 투기만 하다가 망하는구나...
      3채중 2채에서 성공했으면 성공한거지.
      나머지 한채에서 실패해도 아직 판것도 아니구만.
      어째든 비호감중 비호감...
    • 2013-01-29 16:43:56
      거지들 열등감쩐다 ㅋㅋㅋㅋ 강남땅값 떨어지길 목놓아고대하면서 정작 지들은 20년뒤에도 집한채 서울에 마련못하는 onlysun과 니들은 병~신들일뿐 그냥 니네고향 촌에서 평생 조용히 살아 라면끓여먹구
    • 2013-01-29 17:15:48
      집도 한개밖에 없는데 뭘내놓긴내놔 집팔면 어디서 잘라고....
      집값떨어진거 생각하지말고 걍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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