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박은지 엉덩이 너무 예뻐” 극찬

입력 2013-01-31 1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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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와 추성훈. 사진제공 | QTV

추성훈, 박은지 엉덩이 극찬 “잘 익은 복숭아 같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박은지의 엉덩이를 극찬했다.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은 ‘순정녀’들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별명을 지었다.

추성훈은 박은지에게 ‘복숭아’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그는 “남자든 여자든 엉덩이가 제일 중요하다”며 “박은지의 엉덩이가 예쁜 것 같다”고 박은지의 몸매를 칭찬했다.

방송인 박은지. 사진제공 | QTV


이에 박은지는 당연하다는 듯 “어떻게 아셨지? 보셨나?”라고 만족해했다. 이를 질투한 솔비는 “내 엉덩이를 못 봐서 저런 말이 나온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과 함께 ‘남자를 숨 막히게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신순정녀’ 첫 회는 3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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