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럭키백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끝?…밤샘 노숙자도 낳아

입력 2013-01-31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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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럭키백 이벤트

‘애플 럭키백 이벤트’

애플의 럭키백 이벤트가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다.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는 지난 30일 럭키백 이벤트를 공지했다.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미니, 아이팟터치 등 애플기기와 액세서리가 무작위로 담겨 있는 일명‘럭키백’500개를 3만원에 31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는 것.

실제로 서울 프리스비 매장에는 전날부터 밤샘 노숙을 하는 인원이 생겼고, 이날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국 럭키백 이벤트는 이날 정오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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