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600억원의 투자펀드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에 300억원, 음악에 150억원, 게임·이러닝·이북 등 뉴미디어 분야에 15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펀드의 총괄 운영은 자회사 KT미디어허브가 담당한다.
KT는 투자 대상 콘텐츠의 제작 과정에서 서울 목동의 올레 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해 장비를 지원한다. 유통 과정에서도 IPTV,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유스트림(Ustream), 숨피(Soompi), 올레뮤직, OASIS 등 KT그룹 내 플랫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