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제작: ㈜외유내강│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감독: 류승완│주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 3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를린’은 이미 사전 예매 스코어에서 최고 기록을 돌파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보인 ‘괴물’ ‘도둑들’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비수기인 겨울 극장에 개봉했음에도 이러한 흥행 가도를 달리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베를린’은 놀라울 정도의 흥행세를 과시하며 장기흥행에 돌입했고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높은 완성도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등극,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액션 영화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영화 ‘베를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