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다리 부상…도대체 얼마나 다쳤길래

입력 2013-02-05 09: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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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다리 부상’

가수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의 SNS 웨이보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마카오 촬영 현장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김종국이 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런닝맨 팀은 마카오에서 해외 촬영 중이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김종국의 사진.



중국의 누리꾼들이 웨이보에 올린 위의 사진을 보면 김종국이 동료들에게 의지하고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SBS 측에 의하면 김종국은 '런닝맨' 촬영 도중 일어난 일이 아닌,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부상도 심각한 것이 아닌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정도라고.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다리 부상, 능력자는 다치면 안되는데…” “김종국 다리 부상,혹시 추성훈과 몸싸움 할 때 다친 것 아냐?”, “김종국 다리 부상, 금방 일어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마카오 특집에는 이동욱과 한혜진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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