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한옥집 공개, ‘헬스장 뺨치네’ 깜짝!

입력 2013-02-07 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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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의 한옥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영천 한옥집에서 20년째 혼자 사는 신성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성일의 한옥집 내부는 마치 ‘신성일-엄앵란 박물관’을 연상케 할 만큼 젊은 시절의 사진이 즐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성일은 “영원히 문화재로 남는 기념관이다. 50년 지나면 지방 문화재로 넘어간다”며 기념관 계획을 전했다.

신성일은 고령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실제 그의 집은 개인헬스장을 방불케 할 만큼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집에 있었군요”, “아내의 사랑이 뭍어나는 집이네”, “신성일 젊은 시절 정말 미남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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