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빈 ‘야왕’ 합류…수애의 세 번째 남자이자 대통령

입력 2013-02-09 1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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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빈 야왕

정호빈 야왕

배우 정호빈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 합류했다.

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호빈은 '야왕'의 새 인물로 최종 캐스팅 됐다. 정호빈은 극중 대통령이자 영부인 수애의 남편 역으로 등장한다.

정호빈이 맡는 대통령은 권상우, 정윤호에 이은 수애의 세 번째 남자로 드라마 후반부에 등장한다.

앞서 '야왕' 첫 회에서 수애는 영부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수애의 남편인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정호빈의 '야왕'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호빈 '야왕' 출연이라니 기대된다", "정호빈 '야왕' 대통령?", "정호빈 '야왕' 점점 재밌어지겠다", "정호빈 '야왕' 어서 보고 싶다", "정호빈 '야왕' 수애를 어떻게 파멸로 몰아 세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왕'은 오는 11일 밤 9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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