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하정우앓이 중이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를린…하정우…이 아줌마에게도 꿈이 생겼다. 새해 소망, 내 인생 목표. 그래 연기를 할 거야. 영화를 찍을 거야. 그를 만날 거야. 그 전에 꿈에라도 나와라”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혜는 영화 ‘베를린’ 팜플렛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정우가 나온 방향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지혜의 모습은 영화 ‘베를린’을 보고 하정우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정우, 정말 멋지더라”“하정우에 빠진 여성 여기도 있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김지혜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