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최영완, “이민정과 닮았나?”

연기자 최영완. 사진출처 ｜ KBS 2TV ‘사랑과 전쟁2’ 방송

최영완 “나는‘사랑과 전쟁2’의 이민정”
연기자 최영완이 자신을 배우 이민정과 닮은꼴이라고 자랑해 야유를 한몸에 받았다.

최영완은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똑 부러진 기센 아내 역할로 사랑받고 있다.

최영완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실제로 만난 사람들이 배우 이민정과 많이 혼동한다”고 밝혔다. 또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몇 번이나 나를 이민정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이민정 씨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영완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수준급의 트로트 노래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하였다.

‘사랑과 전쟁2’의 출연 배우 이시은, 민지영, 최영완, 이정수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 는 14일 밤 11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