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2년 전 가수 꿈꿔? 과거 ‘위대한 탄생’ 출연

입력 2013-02-15 1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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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2년 전’

‘이이경 2년 전’

이이경, 2년 전 가수 꿈꿔? 과거 ‘위대한 탄생’ 출연

배우 이이경이 2년 전 MBC ‘위대한 탄생’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10년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당시 방송에서 F&F의 ‘발버둥’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작곡가 방시혁은 “기존의 가수들과 창법이 비슷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으면 자기 소리를 찾는 게 먼저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이경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대한 탄생’을 출연했었다니 놀랍네~”, “그래도 노래는 좀 하는 것 같은데…”, “가수보다 연기자가 더 어울려… 이이경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의리파 일진으로 열연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이이경 2년 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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