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동물화’ 출연자 특징 잘 잡아내… 한 눈에 알겠네~

입력 2013-02-16 1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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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동물화’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런닝맨 동물화’가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등장하는 출연진을 동물화해 표현한 그림이 게재됐다.

해당 그림을 살펴보면 메인 MC 유재석은 가장 앞에서 멤버를 이끄는 메뚜기로 표현됐고 그 뒤는 힘센 이미지의 김종국이 호랑이로 나왔다.

또한 하하가 펭귄으로, 이광수는 기린으로, 송지효는 고양이, 게리는 원숭이, 지석진은 임팔라로 표현됐다.

이 그림은 런닝맨을 좋아하는 해외 팬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런닝맨 동물화’ 그림을 접한 누리꾼은 ‘누가 누군지 한눈에 알겠다’, ‘출연진의 특징을 잘 잡아낸 듯?’, ‘만화가 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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