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콤플렉스 고백 “엉덩이계의 히말라야” 폭소

입력 2013-02-19 1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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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콤플렉스

정용화 콤플렉스

정용화 콤플렉스가 공개됐다.

씨엔블루 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석해 자신들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

정용화는 자신의 콤플렉스로 "피곤하면 생기는 쌍꺼풀"을 꼽았다. 이에 강민혁과 이종현은 "정용화의 엉덩이가 그의 콤플렉스다"라고 밝혀 정용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정용화의 엉덩이를 '엉덩이계의 히말라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DJ 정엽 역시 "자신의 엉덩이도 만만치 않다"며 대결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 콤플렉스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콤플렉스 귀엽다", "정용화 콤플렉스 웃긴다", "정용화 콤플렉스 히말라야 엉덩이", "정용화 콤플렉스 엉덩이계의 히말라야는 무슨 말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 이외에도 강민혁은 "빈약한 엉덩이"를 이종현과 이정신은 각각 "잘 자라는 수염"과 "팔자주름"을 자신의 콤플렉스로 꼽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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