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대사고 대처… 돋보이는 순발력 “역시 퀸!”

입력 2013-02-22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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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써니 무대사고 대처’

써니 무대사고 대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니 무대사고 대처라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 소녀시대는 이날 무대에서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열창했다.

그런데 공연 도중 써니가 격렬한 안무를 선보이다 허리에 차고 있던 핑크색 체인이 끊어져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써니는 당황한 기색 없이 체인을 발로 무대 밖으로 걷어낸 뒤 공연을 계속 이어갔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를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무대사고 대처, 순발력 대단”, “써니 무대사고 대처, 마치 안무 같았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 보니 역시 프로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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