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여고생 시절 순박한 외모…지금과 다른데?

입력 2013-02-23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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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고교 시절

[동아닷컴]

배우 박하선의 고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21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에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박하선은 “‘도전골든벨’에 출연해 예쁜 척을 했다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라면서 “버스 타면 (친구들이) 다 욕했다. 돈도 없는데 택시 타고 다녔다”라고 자신의 과거를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하선의 풋풋한 외모가 눈에 띈다. 박하선은 이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 언니가 눈에 거슬린다”라고 도발하는가 하면, 깜찍한 사랑의 총알을 쏘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박하선이 예뻐서 질투했구나”, “박하선 귀여운데 왜 그랬지?”, “박하선 과거 잊고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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