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별 고백’ 헤어진지 이미 오래… 민망한 표정

입력 2013-02-24 1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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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별 고백’ 사진=해당 방송 캡처

‘홍경민 결별 고백’ 가수 홍경민이 결별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다.

홍경민은 23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신성우, 배기성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 결별 고백’이 나온 방송에서는 '결혼 못하는 이유'를 주제로 열띤 대화가 오고갔다.

방송 중 MC 박명수는 홍경민에게 "얼마 전 여자분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목격된 적 있는데,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홍경민은 다소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그 분과는 좋은 얘기를 전해 드릴 게 없어서...이미 헤어졌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작업할 여자가 너무 많다. 356개 작업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 결별 고백’ 방송을 지켜본 누리꾼은 ‘홍경민 결별 고백? 연예인 연애사에 너무 관심이 많은 것 아닌가?’, ‘다들 헤어진거 아는 것 아니었나?’, ‘작업 비법이 356개????’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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