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결혼…신부 10살 연하, 신보라 축가

입력 2013-02-25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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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결혼’

개그맨 김성규(41)가 결혼한다. 김성규는 KBS 공채 10기 개그맨. 한 연예매체는 김성규가 16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5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났으며, 1년 여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성규는 예비 신부의 독실한 신앙심, 아름다운 미모, 착한 마음씨에 반했다고 한다. 회사원인 신부는 김성규보다 10살이 어린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며, 그룹 원티드의 전상환이 사회를 맡고 개그우먼 신보라가 축가를 부른다.

사진제공 | 아뜰리에 망고 제공, 김성규 결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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