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변장 “내 길은 개그우먼이었나 봐” 폭소

입력 2013-02-26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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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초희 변장

‘오초희 변장’

방송인 오초희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장해 화제다.

오초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박성호 님이 해주신 분장. 내가 해준 휘순 오빠 꽃미모 살린 메이크업. 어때요? 내 길은 개그우먼이었나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초희가 개그맨 김인석, 박휘순과 함께 야구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얼굴 전체에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있다. 특히 오초희는 평소 섹시한 외모와는 동떨어진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초희 변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희 변장하니까 못 알아보겠네”, “다들 코믹하게 분장했네”, “오초희 변장 정말 감쪽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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