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령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3-02-26 10:40: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가 월요일 밤의 최강자로 올라섰다.

‘힐링캠프’는 지난 18일 김강우 편에서 전회차 대비 4%(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상승하여 11.9%를 기록했다. 이어 25일 김성령 편에서 다시 0.5% 상승, 12.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특유의 돌직구를 입담을 선보였으며‘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과 관절 댄스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힐링캠프’조문주 PD는 "김성령이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서 그 부분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높은 시청률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