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밥 먹고 자면 입술만 붓는다” 폭소

입력 2013-02-26 1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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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이 남다른 입술을 과시했다.

니엘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서 입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니엘은 이 자리에서 “어느새 입술이 내 상징이 됐다”면서 “남들은 밤에 음식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지만, 나는 입술만 붓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기만의 입술 부기 빼는 방법도 소개했다. 니엘은 “심하게 부어오른 입술을 얼음 마사지로 진정시키곤 한다”고 설명했다.

니엘은 아이돌 대표 입술 스타로 최근 허약 남자 아이돌 1위로도 뽑힌 바 있다.

한편 틴탑은 26일 데뷔한지 2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 ‘No.1’을 발매하고,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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