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백예린, 깜찍 고양이 커플 변신 ‘25살 나이차 무색’
박진영과 백예린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그룹 15&(피프틴앤드) 백예린은 2월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오늘 커플룩인데 귀여운 커플! 고양고양야옹야옹. 피디님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영과 백예린은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쪼그려 앉아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에 고양이 수염을 그려 넣어 귀여움을 강조했다.
이에 박진영은 “날 고양이로 만들어놓다니”라는 답변을 달았다.
한편 박진영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이며 백예린은 박지민과 함께 15& 새 앨범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