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조작 논란’ 영향 미쳤을까

입력 2013-03-02 18: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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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시청률’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다시 한 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굿바이 아마존, 갈라파고스’(이하 정글의 법칙)은 전국기준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7.5%)와 KBS 2TV 'VJ특공대‘(10.6%)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마존-갈라파고스의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고, 그동안 방송되지 않았던 뒷이야기와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 시청률 16.8%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나 조금씩 추세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시청률, 조작 논란에도 잘 나가네~”, “정글의 법칙 시청률은 여전히 승승장구”, “정글의 법칙,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정글의 법칙 시청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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