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그 겨울’ OST 솔로곡 13일 공개

입력 2013-03-11 0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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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9회에서 첫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태연의 솔로곡 '그리고…하나'는 오는 13일 정오, 멜론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보여진다.

팝발라드곡 '그리고…하나'는 극중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태연의 음색으로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그리고…하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프로듀싱을 맡은 강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강타는 슈퍼주니어 예성의 '먹지'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의 '그리고…하나'를 선보이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강타는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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